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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사업은 잘 되고 있는가?

송산1동, 뉴딜사업과 The G&B 프로젝트 연계 추진

 

 

송산1동(동장 이재철)은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과 ‘The G&B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은 의정부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9천3백여 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송산1동은 의정부시의 역점사업에 발맞춰 주민 380명에게 제공할 공공일자리 9개를 발굴해 올해 8월초부터 11월 말까지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The G&B 프로젝트와 뉴딜사업의 연계 ‘The Green & Beauty City’프로젝트는 의정부시민 누구나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녹화와 경관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는 의정부시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단순히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기존 녹색공간의 양적·질적 확충을 통해 도시 전체의 환경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송산1동은 성공적인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꾸준한 유지·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뉴딜사업 참여자들을 활용한 각종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녹지대(화단 및 소규모 공원) 환경 정비사업과 도로변 청소 및 잡초 제거 사업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으며, 전문 유지·관리 용역과 더불어 뉴딜 참여자들을 활용한 G&B 프로젝트 사업지 유지·관리 사업을 별도로 진행해 사업대상지별 최적의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그린 뉴딜로 우리 마을 더 푸르고 아름답게 송산1동은 뉴딜사업이 기존 G&B 프로젝트 사업지의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대규모 뉴딜 인력을 활용해 관내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뉴딜사업 전반기(8~9월)는 제초 및 전정 작업 등을 통해 식재 기반을 다지고, 하반기(10~11월)는 주요 도로변 인근 완충녹지대에 넝쿨장미, 가을국화 등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여 송산1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색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송산1동은 앞서 올해 상반기에 G&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파트 방음벽 1개소, 국도대체우회도로 방음벽 1개소에 넝쿨장미를 식재 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삭막하게 보일 수 있는 도심 내 방음벽 녹화사업을 뉴딜사업 인력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재철 송산1동장은 “Refresh 뉴딜사업이 단순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손길로 송산1동 곳곳이 더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사업인 만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여자 마스크 착용, 작업 시 거리두기, 손 세정제 사용 등 방역을 위한 활동에도 만전을 기울여 안전하게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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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