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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국미순 의원, 매산동 지역사회 온정 나눔에 앞장서

- 지역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소통의 창구 역할 담당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지난 7일(목),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통음식 기부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가 직접 담은 전통음식(고추장, 된장 총 60통)의 기부처를 물색하던 중 국미순 의원이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연결해 성사된 것이다.

이처럼 국미순 의원은 평소 기부자와 수혜자간 소통의 창구이자 연결고리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나치지 않고 지속적인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관계자, 유준숙 의원, 매산동장도 함께했으며, 국미순 의원은 기부받은 전통음식을 매산동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폭염에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 지내는 어르신께는 선풍기와 폭염대응 물품도 전해드리고 왔다.

 

일정을 마친 후 국미순 의원은“경기도전통음식협회의 정성 가득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더 큰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큰 감동으로 돌아오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제도와 예산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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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첫 아기 수달 탄생” 서울시설공단, 12일부터 '아기수달 이름 짓기' 온라인 이벤트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유라시아수달 쌍둥이가 지난 6월 24일 태어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역사상 처음 있는 경사다. 유라시아수달은 국내에서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과거에는 이북 지방 산간 하천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최근 환경 문제 등으로 개체 수가 줄며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됐다. 일본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기 수달을 출산한 부모 수달은 ‘수돌’(수컷)과 ‘달순’(암컷)으로, 2022년 말 대전과 충남 부여에서 생후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채 발견되어 2024년 6월,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기증된 바 있다. 공단은 수달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자연 서식지에 가까운 생태형 수달사를 조성해 서식 환경을 마련해왔다. 이번 아기 수달 탄생은 체계적인 관리가 뒷받침 된다면 도심형 동물원에서도 멸종위기종의 보전과 생명 탄생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쌍둥이 아기 수달은 바다동물관 내 수달사에서 어미 ‘달순’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2025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 개막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월 7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고, 서울교육의 미래를 향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현직 교사들의 수업 사례 발표와 시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중등 교원, 학부모, 교대 및 사범대 재학생 등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는 자리였다. 특히, 행사장에는 총 95개의 운영 부스와 30개의 실습 연수 과정이 마련되었는데, 이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 수업, 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음악‧미술 등 예술 교과와의 디지털 융합 수업 등 AI를 활용한 여러 창의적인 교육방법들이 제시되었다. 박상혁 위원장은 축사에서 “현재 교육현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교육의 흐름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AI와 디지털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