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6일 , (주) 알맥코리아, (주) 동구기업 등 7개사와 김해시, 밀양시, 함안군가과함께 총 2,146억원 규모의 투자 및 780명에 달하는 신규고용 창출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기업은 미래 자동차 부품 및 소재부품 , 장비 기업으로 경남 경제 생태계의 병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김경수 도지사는 "투자협약 기업 가운데 국내복귀 업체까지 참여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이같은 강한 정신과 협력 의지만 있다면 고용 창출은 물론 코로나 19이후 힘겨워하는 도민과 경제 활성화에큰 기대를 낳게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