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 기준, 본예산과 3차 추경은 나란히 81,0%의 집행율을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 19 피해계층 지원을 위해 편성한 4차 추경의 주요 사업비 집행률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림 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본예산과 3*4차 추경의 집행현황을 공개했다. 7조 8000억원으로 편성된 4차 추경은 지난 21일까지 주요사업비 7조원 중 89,6%인 6조 3000억원이 집행됐다. 한편, 35조 1000억원 규모로 ㅍ쳔성된 3차 추경은 9월 말 기준 주요사업비 19조 1000억원 중 81,0%인 15조 5000억원이 집 행, 당초 집행률 목표를 넘었다. 안 차관은 "3차 추경 중 4조 8000억으로 편성된 한국판 뉴딜사엽은 ○디지털 뉴딜에 2조 2000억원 ○그린 뉴딜에 1조1000억원, ○안전망 강화 1조원 등 총 4조 3000억원이 집행, 89,8%가 집행됐다고 설명했다. 9월 말까지 관리 대상 예산 308조 8000억원의 81,0%인 250조 2000억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