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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아마존 SF 호러 판타지 분야 1위 영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8월 13일 국내 개봉 확정! 1차 포스터 &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아시아통신] 일본 아마존 SF 호러 판타지 분야 1위에 등극하며 공포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가 오는 8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 원작: 세스지 | 감독: 시라이시 코지 | 출연: 칸노 미호, 아카소 에이지]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는 특정 장소와 관련된 수십 개의 충격적인 영상물 제보로 시작된 일본 역대급 미제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공포.

 

1차 포스터는 원작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소설 표지를 활용, 스산함이 느껴지는 산과 저수지의 배경이 제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경고※ 특정 지역에서 반복되는 이상 현상으로부터 방문자 보호를 위해 제작됐음을 알립니다”라는 수상한 문구는 어떤 미스터리한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1차 예고편에서는 오컬트 잡지 편집자의 실종과 남겨진 조사 자료에 대한 이야기로 본격적인 공포의 서막을 알린다.

 

실종된 7세 여아, 중학교 수련회 집단 히스테리, 의문의 여고생 죽음 등 괴현상을 담아낸 비디오 영상이 이어지고 “모든 사건이 한 장소를 가리킨다”라는 카피가 ‘긴키 지방’을 둘러싼 의문스러운 현상의 진원지에 대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실종된 전임 편집자의 흔적을 추적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실종된 친구를 찾는 기자 ‘치히로’ 역을 맡은 배우 칸노 미호와 동료 편집자 ‘오자와’ 역의 아카소 에이지가 오컬트 잡지의 특집 기사를 위해 미스터리를 추적할 예정이다.

 

지하 자료실에 어지럽게 흩어진 비디오 테이프, CD, 조사 자료와 더불어 폐 신사와 꺼림칙한 인형들이 등장하는 스틸은 영화가 선사할 섬뜩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절대 보지도, 듣지도, 전해서도 안 되는 미스터리로 올여름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할 영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는 8월 1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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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박정희 정부 초대 경제수석)과 만나 △우리 조선업의 초격차 유지 방안 △핵심 인재 확보 전략 등 토의
[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31일 오후 4시 국무총리공관에서 「제2차 K-토론나라 : 신동식과의 미래대화」를 개최했다.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은 박정희 정부 초대 경제수석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조선업 육성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설립 등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기틀을 닦은 분으로, 오늘 자리에서는 신 회장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 조선업의 초격차 유지와 핵심 인재 확보 등 대한민국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먼저 김 총리는 첫 번째 질문에서 “오늘 타결된 한미간 관세 협상에서 조선업 협력이 핵심 중 하나였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물었고, 신 회장은 “한미동맹이 기존의 안보 동맹을 넘어서 이제는 산업동맹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무엇을 주고받을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두 번째로 김 총리는 “한국의 조선 역량을 세계 최정상급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질의했고,신 회장은 “한국이 조선업 기술력만 보면 최정상급이지만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선 친환경, 디지털, 자율운항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 대한 투자와 관련 연구인력에 대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