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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양주시, 제25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을 향한 지금, 여기서의 한 발’을 주제로 ‘제25회 양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성평등을 향한 지금, 여기서의 한 발’을 슬로건으로 개최한 행사에는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해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방기숙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단체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는 기념행사이다. 이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양성평등 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유공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동영상 시청,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한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실천 캠페인 ‘참여와 평등’을 추진하는 등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속 가능한 성평등을 위하여 임신에서 출산, 보육, 돌봄, 일과 자립까지 시민의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돕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주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과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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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