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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자

의정부녹색 소비자연대·의정부아줌마플리마켓

 

 

‘1회용 플라스틱 제로 나이트 플리마켓’ 개최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대표 윤양식)와 의정부아줌마플리마켓(대표 배미영)은 23일 오후 18시, 노바웨딩홀 광장에서 ‘1회용 플라스틱 제로 나이트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나이트 플리마켓은 사전예약 주문 방식으로 700명의 소비자들과 30개 업체가 참여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1회용품 및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에코백과 개인 물병을 이용하고, 할로윈 시즌에 맞는 코스튬 의상을 입고 포토존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온라인 홍보도 동참했다. 배미영 의정부아줌마플리마켓 대표는 “소비자와 판매자들의 높아진 환경문제 인식으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민정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모든 행사가 기획단계 부터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여러 시범 사례를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1회용품 사용률 제로를 향한 지역축제 모범사례 만들기는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주관, 자원순환사회연대 주최, 환경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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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