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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FC안양·대림대 ‘도시락 봉사’ 활동

-100인분 직접 만들고 아동복지시설에 전달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FC안양의 보라봉사단, 대림대학교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100인분을 만들고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FC안양의 마테우스, 모따, 야고, 에두아르 등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관내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최수남, 이필우 교수와 창의융합동아리 ‘대장금’ 학생들도 조리·위생 지도 등으로 도시락 나눔 봉사에 함께 했다. 이날 손수 만든 도시락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좋은집에 전달됐다.

 

모두가족봉사단 A씨는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을 만드는 내내 따뜻한 마음이 오갔고, FC안양 선수들과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최수남 교수는 “이번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으며, 이필우 교수는 “작은 도시락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밀했다.

 

FC안양의 모따 선수는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고, 낯선 나라에서 축구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만들며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감동적이다”고 말했다. 또 “축구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은 “FC안양, 대림대학교 교수진과 학생들, 그리고 모두가족봉사단이 힘을 모아 만들어낸 도시락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 그 자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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