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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가족특강

의정부시 어린이도서관, 가족 특강 운영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어린이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11월 14일(토) ~ 11월 15일(일), 이틀간 엄마와 아빠랑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특강을 운영한다. 지난해 1박 2일로 어린이도서관에 머물며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온라인 화상수업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랑 책 읽고 아빠랑 로봇 만들기>란 주제로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특강이며, 6세부터 9세 아동 및 부모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북 아트를 만들며, 둘째 날에는 북 아트를 바탕으로 아빠와 함께 곤충로봇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수업 재료는 무료로 배부하며, 수업 진행 전에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재료를 수령해가야 한다. 참여 신청은 가족 단위로 가능하며, 부모 외에 형제 한 명을 추가하여 최대 4인이 참여할 수 있다. 의정부시도서관 문화마당(http://edu.uilib.go.kr)을 통해 오는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어린이도서관(031-828-8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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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