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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되어야 할 장애인 공간

송산권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방지 캠페인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윤무현) 복지지원과는 10월 16일 자금동 홈플러스 사거리 일대에서 송산권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방지를 위해‘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방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부터 추진한‘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송산권역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현황 전수조사와 함께 상습 위반 구역의 계도·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불법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 시 과태료 10만 원,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등을 쌓거나 통행을 가로막는 등 주차 방해 시 50만 원, 장애인 주차표지가 부착되어 있는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에는 10만 원, 장애인 자동차표지 대여·양도·위변조 행위에는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지만, 아직 인지하지 못한 시민들의 위반 신고건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윤무현 송산3동 권역국장은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을 통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으므로, 뉴딜 사업 기간 동안 집중적인 계도 활동과 홍보 캠페인 실시를 통해 교통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한편, 일반 시민들의 재산권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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