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산울주군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가 17일 서생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온기나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돌봄행사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울주군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지역 내 차상위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한편 울주군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돌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