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은 주말과 이어져 연휴기간이 다소 긴점을 감안 직원들과 함께 연휴기간 안전한 명절 치안 유지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 관내 강·절도 등 강력범죄 우려 장소, 주택가·원룸 등 빈집털이 예상지역과 함께 공·폐가 등 주민 불안요소 파악, 분석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귀성길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에 이르기 까지 명절 안전한 치안 유지를 위한 치안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명절 연휴기간 우려되는 강력범죄에서부터 교통사고에 이르기까지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직원 마음모아 지역 내 치안요인들을 나누고 토론함으로 평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추석 명절 앞 두고 각종 범죄나 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안전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치안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