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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署 신동지구대, 명절 연휴 안전한 치안 유지 토크

명절 연휴기간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토크 ·다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는 명절 연휴기간을 앞두고 안전한 치안 유지를 위해 관내 범죄 위험 요인이나 사고 우려 장소 등을 나눔으로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명절은 주말과 이어져 연휴기간이 다소 긴점을 감안 직원들과 함께 연휴기간 안전한 명절 치안 유지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 관내 강·절도 등 강력범죄 우려 장소, 주택가·원룸 등 빈집털이 예상지역과 함께 공·폐가 등 주민 불안요소 파악, 분석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귀성길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에 이르기 까지 명절 안전한 치안 유지를 위한 치안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명절 연휴기간 우려되는 강력범죄에서부터 교통사고에 이르기까지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직원 마음모아 지역 내 치안요인들을 나누고 토론함으로 평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추석 명절 앞 두고 각종 범죄나 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안전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치안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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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