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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S라인 - 손흥민, 케인 베일에 대한 평가

헛된 꿈일까? 사실일까?

꿈같은 평가 "한 시대를 풍미할 수 있는 공격진이 될 수 있을까?" 토트넘의 손흥민의 스리톱에 대한 기대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국 시간 15일 BBC는 "가레스 베일-손흥민-해리 케인의 공격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가장 위협적인 스리톱이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달에 토트넘으로 임대된 가레스 베일의 데뷔전이 가까워지면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친정 토트넘에 임대 후 가레스 베일은 훈련 기간 동안 뛰어난 퍼포먼스를 이미 보여주었다고 알려졌다. 그동안 베일의 컨디션이부상으로 내려간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팬들은 손흥민과 케인과 함께 할 일명 'KBS' 공격진의 파괴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이 시즌 동안 손흥민과 케인은 4경기서 9골 7도움으로 승리의 찰떡 궁합을 보여왔다. BBC는 "손흥민-케인-베일의 공격진은 EPL서 가장 치명적일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피력하였고 또 "현 시점에서 손흥민과 케인만큼 베일과 함께 할 뛰어난 공격진은 없을 것이다"면서 "이들은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의 스리톱과 자웅을 겨룰 것"이라고 비교하여 우위에 설 수 있음을 조심스럽게 내다본 듯 하다. 또한 BBC는 "베일은 토트넘의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자신감의 바람을 불어줄 것이다. 또한 상대 팀이 토트넘을 막는 방식에도 변화를 줘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근거 BBC가 이 시즌 EPL서 가장 위협적인 스리톱에 대한 투표에서 손흥민-케인-베일은 지지율 42%를 받았다. 진행중인 투표지만 KBS라인이 리버풀(마네-피르미누-살라, 31%)과 맨시티(스털링-아게로-데 브라위너 11%)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음은 축구 애호가들과 축구인들의 평가와 기대가 있음을 보여준다. 토트넘의 KBS 라인, 기대처럼 찰떡 궁합이 되어 팀의 승리의 질주를 이룰지 이미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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