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를 대표해 경찰서를 방문한 김안숙 의장과 최종배 부의장은 추석 기간 구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경대원을 위로함과 동시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날은 컵라면 1,500개를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안숙 의장은 “경찰과 의경대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구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서초구민이 안심하고 든든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앞으로도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치안에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