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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남시,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식 및 기업 간담회 개체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식 및 기업 간담회 _ 성남시청>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4일 오후 3시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여성비전센터에서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식 및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협약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원복덕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예비 창업자 및 여성기업의 유치·확산과 인적자원 교류, 프로그램 지원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 대표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여성창업에 필요한 지원과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현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할 것”이라며 “창업자의 애로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경청하여 현실적인 창업지원사업을 제공하겠다”고 알렸다. 여성비전센터는 여성의 주체적 성장과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창업자들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초기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 중이다. 여성비전센터에는 현재 더인사이트랩, 익어가다, 한국미래융합교육, 팀스페이스팜, 스튜디오168, 패스외국어번역행정사사무소, 예비창업 2개사 등 총 8개사가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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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