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생명줄이 드나드는 입과 코를 지켜라

양주시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범도민 마스크 착용 일제 캠페인 실시

 

 

양주시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회장 김용춘)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인 1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범도민 마스크 착용 일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용춘 회장을 비롯한 안순덕 양주시의회 의원, 양효숙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한우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장, 11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관내 역사 3개소와 농협,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하는 어깨띠를 착용, 준비한 피켓을 들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독려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지원한 항균 물티슈 750매와 양주시에서 지원한 덴탈 마스크 11,000장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동참을 유도했다. 김용춘 회장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수도권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생활화는 지속돼야 한다”며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예방법인 만큼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지난 8월 양주역, 덕정역, 덕계역, 마트, 농협 등에서 1차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