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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행복멘토' 위촉. 초보 귀농인 정착지원 나서

귀농준비, 농촌생활지원, 품목기술, 농업경영 분야에서 후배 귀농귀촌인 지원 예정

 

[아시아통신]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23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2025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의 멘토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은 초보 귀농·귀촌인이 현장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선배 귀농인과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상담과 자문을 통해 ▲귀농준비 ▲농촌생활지원 ▲품목기술 ▲농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배 귀농인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9명의 행복멘토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연간 최대 25회까지 상담을 진행하며, 활동에 따라 자문수당이 지급된다.

 

위촉식과 함께 열린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귀농귀촌 현황과 사업 운영 방향이 공유됐으며, 멘토 활동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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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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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