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0월부터 올 연말까지 울산생물다양성 센터 주관으로 '울산시민 생물학자'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민생물학자를 신청한 43명을 심사하여 ▲태화장 식물 ▲야생 버섯▲야생동물 ▲물새 등 4개 분야 23명의 울산시민 생활학자를 선정, 위촉장을 전달했다는 것. 코로나때문에 위촉해사는 생략, 우편으로 위촉장을 저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매월 2회 이상 분야별 조시활동을 하고, '네이cj링(Naturing)앱에 가입 후 자료를 업로드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 학자들의 분야별 활동 자료들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