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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2일 강풍 ·호우 대비 ‘초기대응 단계’ 가동

인명·재산피해 예방 위해 06시부터 초기대응 단계 가동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21일 04시, 도내 7개 시군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되고, 22일 20~60mm의 비가 예보됨에 따라 22일 06시부터 초기대응 단계를 가동해 전 시군과 함께 상황 관리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2일 새벽(03~06시) 경남 서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되어 도내 20~60mm, 특히 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2일 오전부터 경남남해안과 일부 남서내륙에는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강풍, 그 외 지역에는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되어 안전관리와 대응체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는 △선제적 비상근무 체계 가동 △도-시군-유관기관 간 긴밀한 상황공유 및 협업체계 유지 △해안가 및 도심지역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풍수해 취약지역 점검 △주민 사전대피 점검 △기상정보 및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산청, 하동 산불피해지의 2차 사면재해가 우려되어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주민 대피 등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빈틈없이 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비와 강풍으로 피해가 우려되므로, 도민들께서는 기상정보에 관심을 갖고 야외활동 자제 등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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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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