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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어요........정읍시 교육청 !

-학교폭력 예방 "켐페인 전개"-

[아시아통신] 

                             <정읍시 교육청이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켐페인을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은 2025년 새 학기를 맞이해 지난 3월 6일 호남중·고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읍교육지원청, 정읍경찰서, 정읍시청, 호남중·고등학교 교직원들과 및 학생들 50여명과 함께 하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 사이에 만연해 있는 청소년 사이버 불법도박과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기 위해 플래카드,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전달했다.

 

최용훈 교육장은 “작년부터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가 정착이 되고, 가해학생들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면서 학생들 사이에 드러나지 않게 행해지는 딥페이크 등의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친구들의 사진을 도용하거나 합성하는 것도 엄연한 범죄라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인식시켜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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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의원, 영남권 물류 혁신,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16일 오후 13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영남권 물류 혁신을 위한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산의 조지연 의원과 울산의 김기현·박성민·서범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울산광역시‧경산시가 주관했다. 최근 국내 주력산업이 對美 고율 관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하락과 수출 감소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비 절감을 위한 인프라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고, 박기범 경일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가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박승준 대구대학교 경제금융통상학과 교수가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의 의의와 기대효과’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기범 교수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경산과 울산 간 물류 유통을 확대시키고 경북 남부와 경남 북부의 경제발전과 교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