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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대, 2021 수시모집 경쟁률 ‘11.59 대 1’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83명 모집에 1만234명이 지원해 11.59 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 내 전형에서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이 232명 모집에 5000명이 지원해 21.55 대 1,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173명 모집에 1666명이 지원해 9.63 대 1,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이 161명 모집에 1400명이 지원해 8.7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집단위별로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의 간호학과가 76.33 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 이어 같은 전형의 물리치료학과가 59.80 대 1, 실기우수자전형의 아트앤디자인학과가 47.48 대 1을 기록했다. 정원 외 전형은 농어촌 7.43 대 1, 특성화고교 18.80 대 1, 기회균형 9.38 대 1, 특수교육대상자 2.50 대 1, 서해5도 0.3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삼육대는 수시모집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성고사와 실기고사,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수험생들은 삼육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시험장소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정일, 지정시간에 입실하여 응시해야 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수능최저 미적용은 11월 23일, 수능최저 적용은 12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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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의원, DB손보-소방청 보험금 지급 촉구, 공동주택 방염처리 의무화 및 소방병원 한의학과 추가 건의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소방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석하여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공동주택 방염처리 의무화 요구 등을 질의했다. 첫 질의는 소방청을 대상으로 전국의 노후 아파트 비율과 지난 부산 아파트 화재의 비극을 언급하며 시작됐다. 방염대상물품 화재실험 현장 사진을 제시하며 방염처리 유무에 따른 화재의 확산 차이를 다시 한번 환기시켰으며, 실질적인 공동주택의 방염처리 의무화를 당부했다. 두 번째 질의에서는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 의원은 지난 독도 소방헬기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연이자 지급을 DB손보 측이 거부하는 상황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박정현 의원은 “DB가 금감원의 조정금액 78억원의 지급을 거부한 것은 무책임한 행태.”라고 말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헬기 구입을 지체시키고 기업의 이익만을 고수하는 것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마지막 추가 질의에서 박 의원은 소방병원에 한의학과가 추가되어야 할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