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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롤러스케이트 체험교실 진행

 

[아시아통신] 울산중구가족센터가 2월 7일 오전 10시 30분 롤러코스터롤러장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롤러스케이트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롤러코스터롤러장의 후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날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강습을 듣고 자유롭게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14일과 2월 21일 해당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안종호 롤러코스터롤러장 원장과 협력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여름에는 수상스키, 겨울에는 스키 등 다양한 운동(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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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