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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남교육지원청,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 동참

혈액 수급 안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아시아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겨울철은 헌혈 참여율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이다.

 

이에 강남교육청 직원들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자 매년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남교육지원청 입구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독감과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헌혈에 참여했다.

 

전인식 교육장은“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값진 나눔”이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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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