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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범서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6일,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범서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 문화영역에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창의적 체험활동 확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공동 프로젝트 운영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긴밀한 협력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범서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유익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서지역아동센터 이영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아동·청소년들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협력 의지를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과 범서지역아동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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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