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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소방본부‘어르신 소방대’발대식 개최

3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으로 구성

 

[아시아통신] 울산소방본부는 2월 3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방본부장 및 5개 구‧군 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시니어) 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르신(시니어) 소방대’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소방 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구성됐다.

 

총 88명이 2월부터 12월까지 각 구‧군 시니어클럽에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의 주택가구별 방문 설치를 지원하고, 수시 업무로 소규모 점포 안전점검 및 시민안전 계도활동, 안전환경 조성 홍보(캠페인) 활동 등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어르신(시니어) 소방대를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찾아가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울산시민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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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