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산출신 박성민 의원 ,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 초정대상 ’ 수상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 ( 울산 중구 ) 은 소상공인연합회 ( 이하 소공연 ) 로부터 ‘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한 국회의원 ’ 으로 선정돼 ‘ 초정대상 ’ 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
‘ 초정대상 ’ 은 상공업 장려를 주장한 조선 후기 실학자 ‘ 초정 ( 楚亭 ) 박제가 ’ 선생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일해 온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
초정대상은 소공연 72 개 업종회원단체와 240 여개 전국 지회 및 지부의 추천을 받아 전국 소상공인들의 직접투표와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거친다 .
박성민 의원은 국회 산자중기위 여당 간사로서 소상공인을 비롯한 영세자영업자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
「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 」 을 대표발의해 코로나 19 이후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채무 부담을 덜고 , 「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 」 을 대표발의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
또한 지난 11 월 9 일 ‘ 울산 창업환경 조성 토론회 ’ 를 개최해 지역의 창업환경 활성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한 바 있고 , 11 월 29 일에는 지역구인 울산 중구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시장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소상공인들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박성민 의원은 “ 대한민국 경제환경의 최전선을 지키고 계시는 분들이 소상공인분들이다 ” 라며 , “ 장기화 되는 내수부진 등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을 버티고 계시는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하루 빨리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