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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왜"...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 삭감했나.?

'호남사람들은' 선거용인가?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은 전남도가 요청한 내년 국비 증액 650억원을 반영해주지 않았다.

 

민주당 단독예산안에 포함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

 

경북을 찾은 이재명 대표는 이철우도지사가 APEC지원예산 증액 요청을 하자 정부가 수정안을 내면 된다고 "제가 챙겨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국정에 필요한 곳에 반영되도록 편성하는 것을 가지고  정치 위세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송정 - 목포 구간 예산반영을 하지 않은 것은 의도적으로 호남지역을 등한시 하지않나 싶다.

 

국민의 힘 한동훈대표는 호남고속철예산이 있는데 편성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민주당만을 지지한 호남민들의 허탈감과 소외감을 느낄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국가가  안정이 되고 예산안 심의가 이루어지면 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민주당은 신경을 써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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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지방의회법’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월)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진 송언석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도 송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