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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도로관리 사업소는 청학리 주민을 장기판의 쫄로 보는가?

멀쩡한 보도블록 해체할 수 있는가?

부분 수정 가능 한데...

마구잡이 공사 방치...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409-5번지 일대 도로에 표시판도 없이 도로에 구조물 등을 도로에 쌓아 놓아 지나가는 차량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운전을 해야만 하는 상항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강남에 있는 도로라면 이렇게 공사를 할 수 있을까? 

 

전 조광한 시장이 있을때는  어림도 없었다.

 

현 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을  왜 욕먹이는가? 

 

관계공무원의 무사안일 방치하고 있는 것에 한심하기 짝이 없다.

 

공사를 함에 있어서 전방 몇 미터에 공사중이라는 표지판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표지판은 볼 수 가 없었다.

 

 

 

 

한 시민에 의하면 멀쩡한 보도블록을 명분 없이 교체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연말이 다가오자 공사를 하면서 남양주 시민이 낸 세금에서 쓸데없이 줄줄 새고 있는 것 같은데 '주광덕시장은 서류로 보고만 받기 때문에 전혀 알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시민에 의하면 마구잡이 공사를 하고 있음에도 그대로 방치해 놓고 있는데 경기도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은 손 놓고 있지 아니한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한 점 의혹 없이 잘잘못을 가려내어 법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처리하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관계자에 따르면 안정적인 인도로서 기능을 다각적으로 도로관리창이 고려 검토하여 교체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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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