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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참여로 어르신 복지 강화에 앞장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직접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목표로 입북경로당, 서호경로당, 삼환경로당, 강남경로당 4개소 경로당에 진행되었으며, 도배·화장실 보수·싱크대 및 주방기기 교체·출입문 교체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경로당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하며 환경 개선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그녀는 “경로당은 매우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의 수가 계속 늘어날 것이므로 경로당 환경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머무는 중요한 생활 공간이자 지역 사회의 중심”이라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필요한 지원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도 언급했다.

 

앞으로도 김 의원은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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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수정가결”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돈암동173-1번지 일대 성신여자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성신여대 제2캠퍼스로 관리하던 성신초·중학교를 대학시설에서 분리하여 초·중시설의 종류에 맞게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금번 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대학 입지특성을 고려한 구역계획(일반관리, 녹지보존, 외부활동)과 그 구역 특성에 맞는 용적률 및 높이 계획 등 공간계획을 통해 대학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나대지로 방치 되어있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으로 신설하고 야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정원은 성신여대 캠퍼스의 자연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이 공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대학과 지역 사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획한 야외정원은 2025년 10월에 착공하여 2026년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