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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시, '시민 대상 전자(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시민의 건전한 성 가치관 향상과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4월부터 ‘시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의정부지역사회교육협의회 등 3개소가 폭력 예방 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인공지능기반 첨단조작기술(딥페이크) 이용 전자(디지털) 성범죄 등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한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김민자‧김정주 강사의 인공지능기반 첨단조작기술(딥페이크)을 이용한 전자(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난으로 했던 행동들이 범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에 관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최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이용한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시민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각종 성범죄 예방 및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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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