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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함께 웃는 여성봉사단과 함께 위기청소년 가정에 반찬 지원 진행

 

[아시아통신]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월부터 매월 1회,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복지지원이 필요한 위기청소년 11명의 가정에 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찬 지원 대상자는 청소년안전망 및 관련 기관의 추천서를 받은 관내 9세에서 24세의 위기청소년으로 1388청소년지원단에 속해 있는 여성봉사단(단장 엄경자)이 반찬 지원을 후원하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신선하게 포장하여 대상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반찬 지원은 단지 반찬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협력과 연대로 위기청소년과 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복지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였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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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