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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쉽게 배우는 청년 IT 교육 수강생 모집

배우면 피와 살이 되는 디지털 시대의 필수 기술!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쉽게 배우는 청년 IT 교육’ 수강생 8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 준비, 실무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IT 기술을 중점으로 구성하는 등 청년의 IT 역량 및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 CHAT GPT ▲ 생성형 AI ▲ 웹사이트 제작(노코딩 웹사이트 실습) ▲ 레이저 스캐너 및 VR 체험 등 총 4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CHAT GPT를 통한 글쓰기, 생성형 AI를 통한 그림, 음악 제작 등과 비전공자들도 할 수 있는 웹사이트 제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과정이 이론에서 실습까지 진행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돼 단시간의 수업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 후 다음 달 8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미경 청년정책과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IT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유용한 IT 기술을 쉽게 배우고, 실무 경험을 쌓아 한 단계 성장해 미래의 인재로서 자리 잡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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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