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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양성면민, '용인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초안) 공청회' 다녀와

 

[아시아통신] 지난 9월 20일 14시 용인시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초안)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원래 8월 30일 14시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이동읍 이장단협의회의 집단행동으로 무산된 바 있으며. 양성면 미산리 등 일부 지역이 용인시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입지예정지로부터 5km 내에 포함된다.

양성면이장단협의회 소속 박효서 이장은 “용인시 환경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영향권내에 계속해서 안성시가 포함되어 안성시민의 피해가 상당하다. 용인시 환경시설에 따른 입지 선정이나 피해는 용인시 자체적으로 감수할 몫이 아닌가”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또한 “부득이 덕성리에 입지 선정이 될 경우 미산리에 주변 환경오염도 측정시설 설치, 주민 감시요원 채용, 쿨링시스템·클린하우스 등 자원순환시설 설치, 별도 간담회 개최, 열에너지 혜택 등을 제공하여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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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