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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긍정양육 문화 확산 및 아동학대 예방 인식 개선 기대

 

[아시아통신] 경기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아동 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 및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이용현 교육장의 추천을 받은 성정현 교육장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여 모든 아동들의 행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긍정양육이 안착되는 문화 조성으로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는 군포시청 하은호 시장과 군포경찰서 김평일 서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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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