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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MG중부새마을금고, 금곡동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참치 세트 50개 기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MG중부새마을금고가 취약계층을 위한 참치 세트 50개를 금곡동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명절을 앞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상생을 위해 소통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가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MG중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MG중부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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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