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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끼리 식당서 난투극

_국힘의원들끼리 방배정문제로 시비, 식당 집기 집어던지고 난장판

식당남투극.png

▲싸움으로 난장판이된 식당 내부(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지난 1일 안양시의  한 식당에서  의원실 배정 문제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싸움의 발단은 의원실 배정을 논의하다  넓은 방을 원하는 의원들끼리의 갈등이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식당 집기가 부서지고, 욕설과 폭행도 있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집기를 집어던지며 파편에 맞아  피를 흘리는 의원도 발생이 됐습니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은 어제(3일) 의원총회를 열어 문제의 의원을 윤리특위에 회부하고 탈당을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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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