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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후보, 영통구 공약 발표...“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품격 영통’ 만들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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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염태영국회의원 후보(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염태영 후보는 지난 2일에는 권선지역 발전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시장, 경기도 경제부지사, 청와대 비서관 등 차별화된 경륜으로 영통 주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염 후보는 영통 2, 3동과 관련, “서른 살 영통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면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선도지구 지정 추진, ▲동탄-인덕원간 신수원선 영통환승역을 더블 역세권으로 조성, ▲영통소각장 이전 추진 및 피해보상 범위 확대, ▲반정로 확장 연결, 남부 순환로 신설, AI교통신호 도입으로 덕영대로 상습정체 해소, ▲영통중앙공원-영흥수목원 연결 생태육교 건설, ▲영통중앙공원, 어린이교통공원 리모델링, ▲청명산·독침산 등산로 정비 및 걷고 싶은 길 조성, ▲과밀학급 해소 및 영통 도서관 신축, ▲K컬처·K뷰티 특화 예술중·고등학교 신설 등을 약속했다.

 

또한 망포 1, 2동을 수원 남부지역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망포역은 수원무 지역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 중 한 곳”이라며 “망포역-동탄역(SRT) 간 트램을 조기 착공하고, 시민들이 SRT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망포에서 서울역, 서울시청 등으로 가는 강북행 광역버스를 신설하고, 망포 역세권 개발을 통해 망포역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망포역 에스컬레이터 추가 설치, ▲수원시-화성시-용인시 시 경계지역 대상 통합도시계획 및 도로정비계획 추진, ▲망포1동 어린이공원을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조성, ▲망포중 안심통학로(영통로 130번길) 정비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염 후보는 “수원시민이 성장시킨 수원의 일꾼, 수원시장, 경기도 경제부지사, 청와대 비서관로 일하며 검증받은 유능한 염태영이 영통·권선 혁신으로 지역 발전에 날개를 달겠다”며 “영통·권선 주민께서 ‘그래! 염태영’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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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