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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오 (수원을) 국민의힘 후보, 무박 7일 대장정 선거유세 돌입

-“아프간 전쟁에서 살아온 돌아온 경험으로 험지에서 생존해 국회 등원하겠다”
-절박한 심정으로, 서수원 구석구석 살피고 경청하는 마음으로 주민분들 섬기겠다

보도자료 이미지1.jpg

▲홍윤오국민의힘(수원을)후보

 

수원을 국민의힘 홍윤오 후보는 4월 3일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7일 앞두고 무박 7일 대장정 유세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홍윤오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7일 동안 밤과 새벽 시간에도 일정을 진행하면서 ‘24시간 깨어있는 서수원’을 직접 경험하고 시민 한 분 이라도 더 만나뵙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 후보는 처음 마음을 잃지 말고 막판 유세 총력전이라는 마음으로 무박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고 강조했다. 새벽의 시작을 알리는 환경미화원분들, 버스기사님들, 심야시간에는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해 더 소통하겠다며 ‘7일 무박 대장정’ 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 후보는 2001년 9.11 테러이후 한국 기자로서는 처음이자 단독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장을 취재한 아프간 종군 1호기자로서 당시 함께 취재하던 외국인 기자 4명이 무장괴한에게 피살되는 일을 겪기도 했다. 또 그때 홀로 아프간 고물택시를 타고 이동해 일주일 간 취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후보는 “한 분이라도 더 만나 뵙고, 단 한 분의 손이라도 더 잡기 위해 두 발로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뛸 생각이다. 시간이 모자랄 때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 구석을 다니며 인사하기도 하는데, 남은 기간에도 그렇게 할 예정이다”

 

 

기존 하루 이틀 정도의 무박 선거유세는 일부 후보자들이 했었으나 7일 동안의 무박 선거운동은 홍윤오 후보가 최초로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홍 후보에게 이름표로 붙어있는 ‘아프간 종군 1호기자’‘여행작가 정치인’과 같은 최초의 도전이 될 것으로 향후 선거 막판 표심을 뒤흔들 캠페인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사력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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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돕는 챗봇부터 유해식물 잡는 로봇까지…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활약 주요 성과 공개
[아시아통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의 성과공유회를 지난 9월 12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은 청년들이 직접 서울의 문제를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기획‧실행하여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이다. 2025년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성과공유회 ‘서울동행기획 FESTA’에서는 사회변화를 이끌어 낸 청년들의 성과를 기록하고, 수료를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청년의 의미있는 자원봉사 경험을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4개 파트너 기업 및 기관, 33명의 전문가 멘토를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였다. SK텔레콤을 비롯한 24개의 파트너 기업 및 기관에서는 자사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청년의 기획 봉사활동이 확장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였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파트너 기업 ‘오리온’의 정하임 담당자는 “2년 동안 ‘아동의 올바른 인성 함양 및 건강한 교우/사제관계 형성’을 주제로 청년 기획봉사단과 함께 활동하면서,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하며, “프로젝트를 기획

박상혁 교육위원장, 「2025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개회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10월 1일(수) 광나루 한강드론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회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세계 10개국에서 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본경기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드론 축구 체험, 드론 슈퍼볼 등 체험형 경기, 드론 코딩 교육 등이 함께 마련되어, 선수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됐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위원, 국제항공연맹(FAI) 브루노 델로 부회장과 함께 축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드론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드론 레이싱은 첨단 기술과 청년 세대의 창의성, 도전 정신이 결합된 21세기형 스포츠로, 이번 월드컵이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우리 도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임을 세계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월드컵은 선수들에게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