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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회의원 후보(수원 장안갑) 어린이공원, 시설개선 및 지하주차장 설치추진

-어린이공원 노후시설물 교체 및 주변 지역 주차난 해소

                                                                                         김현준1.png

                                                                                            ▲김현준 국회의원후보(수원장안갑)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내 노후 어린이공원의 시설물을 교체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필요시 지하주차장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낡은 어린이공원을 개보수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내 공원에는 지하주차장을 설치하여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파장동의 “소정어린이공원”과 정자동의 “정자어린이공원”에 대한 리모델링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소정어린이공원은 시설물이 빈약하고 그나마 있는 시설물들도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다”라고 언급하며 “소정어린이공원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거 후 조합놀이대, 운동기구,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수목을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자어린이공원에 대한 정비계획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정자어린이공원 인근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도로변 주차가 만연해 차량교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주차난이 심각한 반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자어린이공원에 지하주차장을 설치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공원내 지하주차장 설치에 따른 주변 상권 활성화도 기대했다.

 

김 후보는 “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설치하면 상부의 공원 사용에는 지장이 없는 반면 지역 주민과 공원, 상가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는 크게 개선되어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과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심속 힐링 공간으로 속속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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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