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남양주시민 모두가 나눔 시장’이라는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나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달 ‘어린이나눔시장’, ‘나눔꿈나무챌린지’ 등 어린이 기부 문화 확산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늘푸른 나무 어린이집 △이든유치원 △이우어린이집 △법원어린이집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시청 탐방 △시의회 본회의장 △어린이 나눔 교육 및 저금통 만들기 △‘나눔둥이와 함께하는 인형탈 나눔 꿈나무 챌린지’ 기부체험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 체험 및 즉석 사진 촬영 등 나눔에 대한 의미를 배우고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각각 ▲늘푸른 나무 어린이집 46,000원 ▲이든유치원 60,000원 ▲이우어린이집 500,000원▲법원어린이집 490,000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으로 기부했다.
특히 이든유치원과 이우어린이집은 어린이나눔교육에서 나눔교육을 받은 아동이 저금통 모금을 한후, 다시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하여 더욱 뜻깊은 나눔활동이 됐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후원금은 모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