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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동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동구협의회(회장 최규)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바르게살기운동 인천동구협의회_연탄 나눔1.jpg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연탄 나눔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 50여명은 연탄 5천장을 관내 저소득가구 20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최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은 “연탄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든 줄 모르고 배달했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연탄의 온기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섭고 쌀쌀한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솔선수범해 나눔을 베푸는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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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