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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왕도시공사, 코로나19 급속 전파 상황 종료 시까지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어남에 따라 실내외 다중 이용시설인 평생교육관 수영장(구. 여성회관 수영장), 부곡복지회관, 내손체육센터·탁구장, 부곡스포츠센터·체육공원, 바라산자연휴양림, 왕송호수캠핑장, 스카이레일을 19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 휴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최초 발생 후 지금까지 공사는 사업장별 코로나19 위기대응의 일환으로 관련 안내문 및 홍보물 부착, 손 소독제 비치, 전자 및 수기 출입명부를 시행하는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임시휴장 기간 동안 각 시설은 지난 장마철 이후 시설보수 및 안전점검 활동(소독·방역), 지역 봉사활동, 등산이용객 발열 체크 및 방명록 작성 등의 업무와 캠핑장물품을 모두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각 시설별 직원 근무시 마스크 착용의 철저한 준수 여부, 직원의 무단이석, 외출등에 대하여 감찰활동을 강화하여 조직 기강을 바로잡을 계획이다. 오복환 사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시설이용 출입 통제 및 안내, 시설관리 등을 위해 필요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 밖의 공영주차장, 견인사무소, 월암공영차고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의 사업소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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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