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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 급식안전관리 유공 표창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23년 급식안전관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3)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표창 수상.jpg

                                                                      식약처 급식안전관리 유공 표창

 

 

21일 구에 따르며 이번 표창은 어린이, 노인·장애인 등 급식 취약계층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소규모 급식소의 안전 및 영양 관리 지원을 통해 급식환경 개선에 기여한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아울러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무역량 강화 및 운영 효율 증대를 위한 멘토링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멘토링 우수사례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7월에 문을 연 남동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남동구 내 소규모 급식소에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영양교육, 맞춤형 식단 등을 통해 급식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올해부터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운영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급식 안전 및 영양 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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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다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5년 12월 8일, 다국적 소재 과학 회사인 한국다우와 서울숲에서 진행될「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초록우산 본부인 그린아고라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창현 한국다우 대표이사 사장,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다우와 초록우산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을 맺은 한국다우는 지속가능한 소재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우 서울 가든(가칭)’을 조성해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연과 과학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시민이 정원을 통해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다우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체적인 공간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한국다우는 패키징, 인프라, 모빌리티,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등의 시장에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다우(Dow)의 한국 법인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하는 많은 기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선보일 수 있을것”이라며, “

AI 시대 일자리 위기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일자리 연구회’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미래 일자리 연구회'(대표의원 이종배)가 주관하는 "AI 시대 일자리 위기, 서울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8일(월)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심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특히 서울의 특수한 경제 구조와 청년층 고용 불안정 심화에 대한 선제적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이효원 서울시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AI 시대의 변화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가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재 서울시의회 정책심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의 일자리 위기는 서울시가 반드시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과제”라며 “오늘 논의될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자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대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과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