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월)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5.3℃
  • 서울 4.7℃
  • 대전 5.7℃
  • 대구 6.6℃
  • 울산 7.8℃
  • 광주 8.1℃
  • 부산 7.6℃
  • 흐림고창 8.0℃
  • 제주 11.6℃
  • 흐림강화 3.0℃
  • 흐림보은 5.1℃
  • 흐림금산 5.5℃
  • 흐림강진군 7.6℃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인천계양구, ‘부평향교 학술대회’ 성료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지난 17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부평향교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121 계양구, ‘부평향교 학술대회’ 성료.jpg

                                                                                      ‘부평향교 학술대회’

 

 

계양문화원과 ㈜문화더하기연구소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학술대회는 부평향교에 대한 학술조사 및 연구를 통하여 그 역사적 가치와 의의를 조명하고, 건축과 조경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향후 부평향교 복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부평향교의 문헌 연구와 성과’(안지희 단국대), ▲‘부평향교의 역사적 가치와 의의’(임근실, 단국대 교수), ▲‘부평향교의 건축적 특징과 현상변경허용기준 검토’(박만홍, 국토문화재연구원), ▲‘부평향교 관련 자료의 검토 및 조경 정비 방향’(김규원, 한울문화재연구원)의 4가지 주제에 따른 발표가 있었다.

 

해당 발표를 통해 부평향교는 고려시대 건립돼 조선시대 도호부의 관학(官學)으로서 지역에서 정치·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정도로 높은 위상을 가졌다는 점이 드러났다. 또한, 부평향교가 보유한 희귀 문헌 자료, 건축적 특징 등이 새롭게 밝혀졌다.

 

또한 부평향교 원형을 복원하는 과업에 앞서 현 문화재보호구역과 관련된 부분에 관한 매장문화재 조사와 과거 존재했을지 모르는 유구와 유물의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이 제시됐다.

 

주제 발표가 끝난 후에는 김문식(단국대 교수, 문화재청 자문위원) 교수를 좌장으로 신동훈(가톨릭대학교), 김상협(명지대학교), 김형석(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제 발표에 대한 지정토론의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학술대회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부평향교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단초가 마련됐으며, 연구자들은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위해 지속적인 국가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이어져야 한다고 성토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다문화 아동 기초학습지원, 새마을문고 활용 등 접근성부터 높여야”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 권선1동)은 2월 27일(금) 오전 9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은, 미취학·초등학생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수학 등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아동의 경우 가정환경 등의 특성으로 연령에 맞는 한글 문해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수원시는 그간 기초학습 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교육 횟수 부족과 접근성 문제 등으로 교육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김은경 의원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문제를 짚으며 교육 실효성 강화를 촉구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洞) 새마을문고를 학습교실로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효율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이주민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세류1·2·3동 및 권선1동 새마을문고 회장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수원시학원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