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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보쉬 전기자전거, 시즌 마무리 E-MTB 행사 ‘2023 Bosch E-MTB Festival’ "고창 MTB 파크서 성료". !

-전기자전거 시스템의, "모터 서포트의 진가를 알 수 있었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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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한 선수가 라이딩을 하고 있다.>

 

Bosch eBike Systems(이하 보쉬 전기자전거)는 제로 바이크가 주최하는 ‘2023 Bosch E-MTB Festival: Expand Your Playgorund’ 전기 산악자전거(이하 E-MTB)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Bosch eMTB 힐클라임 챌린지부터 팀 릴레이 경기까지 즐겁고 특별한 라이딩을 경험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100명이 넘는 MTB/E-MTB 라이더들이 고창 MTB 파크를 찾아 프리 라이딩과 E-MTB 레이스를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업힐 레이스인 Bosch eMTB 힐클라임 챌린지 경기가 준비됐다. 

 

평소에는 역으로 오를 수 없는 고창 MTB 파크 코스를 반대로 오르며 즐기는 업힐 레이스는 참가자들이 가장 관심과 기대 속에 참여한 레이스였다.

Bosch eMTB 힐클라임 챌린지에 참여한 한 라이더는 고창 MTB 파크를 E-MTB로 거꾸로 오를 수 있어 정말 신선하고 기억에 남는 라이딩이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E-MTB와 전기자전거 시스템의 모터 서포트의 진가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보쉬 전기자전거는 고창 MTB 파크 정상에 특설 보급소를 설치해 정상에 오른 라이더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간단한 간식을 제공했다.

보쉬 전기자전거는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서 다양한 부스 이벤트와 Bosch ePowered 시승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보쉬 전기자전거 구동계가 탑재된 전기자전거를 행사 당일 오전부터 시승할 수 있었다. 올해 보쉬 전기자전거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고성능 전기자전거 구성품들이 탑재된 새로운 전기자전거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전기자전거 라이딩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많은 라이더 보쉬 전기자전거와 스마트 시스템의 기술적 우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보쉬 전기자전거 OE 파트너인 포커스, 오베아, 스캇, 큐브 자전거 브랜드가 부스 참여 및 시승 행사를 위한 데모 자전거를 지원해 행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보쉬 전기자전거는 앞선 전반기 행사에 이어 다시 한 번 MTB/E-MTB 라이더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행사를 통해 보쉬 전기자전거가 최상의 고객 만족과 경험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보쉬 전기자전거 사업부 고객지원팀 김민철 차장은 “전기자전거는 현재와 미래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서 세계적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전기자전거 시스템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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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