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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예의를 갖춘 사회지도자를" 국민은 원한다. !

-겸손한 자세로 '국정생활 해주길' -!

대통령께서 시정연설 후 악수를 청하는데 이제 그만 두셔야죠 라고 화답 했다라고 한 것을 자기의 SNS 올린 더불어 민주당 초선 의원 중 강성인 김용민의원의 행동을 두고 말이 많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대표는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 악수를 청하였는데 대통령께서 허리 숙여 인사를하였다고 한다.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온 국민이 보았으며 보지 못한 국민은 언론을 통해 들을 수 있고 TV로 볼 수 도 있는데 국회의원이란 신분의 사람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께 그게 말이 된단 말인가.

 

자기 인격을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할말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보았다면 무엇을 배웠을까?

 

갈수록 전통적인 교육의 근본이 무너지고 있으니 학교내에서는 학생들이 선생님께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어떤 과정과 이유는 있었을 것이다.

 

김용민의원은KAIST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변호사이다.

 

사회에서 존경받는 직업을 비롯 명문학교를 졸업한 국회의원이 대통령한태 한 행동으로 보기에는 부족한 양심이 자리잡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김용민의원의 말이 검찰제일주의라고 이야기 했던 내용이 진실이라면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긴 하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시점에서 국가 원수와 국회의원이 진보와 보수를 보는 듯한 행동과 언어를 주고 받았다면 국민을 모르는 사회 지도자들로 자격이 의심이 간다.

 

국민들이 어렵게 살아가는 현실을 인지하고 국민들의 삶속에 무엇이 문제인가를 먼저 찾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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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위원장, ‘먹사니즘’ 회원들과 풍남문시장, 남부시장 장보기·간담회 진행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4일, 재명 대통령의 민생철학을 실천하는 시민조직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자문위원장 자격으로 전주시 풍남문시장과 남부시장 일대를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와 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잘 사는 국민, 함께 사는 사회”라는 먹사니즘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복원하기 위한 민생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 위원장은 먹사니즘 청년위원회 활동가,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 황영호 풍남문상인회 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관광벨트 조성, 청년상인 창업, 교통·환경 개선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과 민생경제의 현실을 공유했다.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먹사니즘의 핵심은 지역에서 돈이 돌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민생경제의 선순환”이라며 “안호영 자문위원장이 현장에서 그 가치를 함께 실천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의 현장”이라며 “기후·에너지·유통 정책을 현장 중심으로 연결해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