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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간석1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현장점검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최근‘간석1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소통하며 안전한 공사를 위한 사전점검에 나섰다.

 

 

(1)박종효 남동구청장 간석1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현장점검 1.jpg

                                                                   박종효 남동구청장, 간석1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현장점검

 

 

 

 4일 구에 따르면 간석1동 복합청사 신축공사(간석동 353-4)는 연면적 2,885.57㎡에 지상 5층 규모로, 지난 2020년 3월 시작해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지난 6월 옛 청사 해체공사 후 여름철 집중호우, 가을장마 등으로 약해진 지반과 기초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요소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또한, 공사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바로 잡고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며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더불어 공사 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공사관계자와 발주청의 노력도 주문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사관계자와 해당 감독부서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경사항을 최소화해 시공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준공 시까지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며“공사 현장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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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