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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도시로, 성장하는 '정읍시' !

-2023년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 1800여 명의 '태권도 선수 기량 뽐 내'-!

 

어린이.jpg

                                                                                            <전국 어린이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스포츠도시로 성장하는 정읍시는 종합경기장 확장 공사와 실내체육관 신설 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반다비(장애자 선수전용)체육관도 예산확보를 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대회 유치를 자유롭게  유치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민선 8기 이학수시장님의 공약인 실내체육관 시설 신축을 하고자 500억 원의 예산 확보를 하고, 종합경기장 옆에 축구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확정되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부상을 하고 있다.

 

‘2023년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대회’가 지난 9일부터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북도태권도협회와 정읍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 18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는 남·녀 A·B리그로 나눠 진행됐으며, 품새와 겨루기 경기를 펼쳐 우승자가 결정됐다.

 

특히 겨루기 부문에서 시 체육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자인 정읍서초등학교 5학년 김태경(남), 이다경(여) 선수가 미들급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5학년 안태현 선수 또한 플라이급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정읍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대회 개최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태권도 종목의 발전과 우수 엘리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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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