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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화엄정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의 양곡 석남3동, 신현원창동에 전달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는 지난 13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의 양곡 100포(1,000kg)를 석남3동,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50포씩 전달했다.

 

 

3서구 화엄정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의 양곡 석남3동, 신현원창동에 전달(1).jpg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의 양곡 석남3동, 신현원창동에 전달

 

 

화엄정사는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매년 2,000포 이상의 쌀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 기탁된 양곡은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광 주지스님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나경 석남3동장은 “매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화엄정사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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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