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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평생교육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서구 의원간담회장에서 “2023년 제1회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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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이번 회의는 2021년 이후 처음 개최되어 신규 위촉 위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부위원장 호선 및 평생교육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평가 제출(교육부) ▲2023년 제5회 서구 평생학습축제 개최(2023. 9. 23.) ▲서구평생학습관 확장 이전에 따른 설계 등 추진사항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방안 검토 등 서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구에서 이날 공유한 주요 추진 사업 중 서구평생학습관 확장 이전은 현재 서구청 청사 내 위치한 538.8㎡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구 서인천세무서건물 1~2층을 리모델링 하여 1,136.2㎡ 규모로 확장 이전하는 것으로 시설 개선을 통한 이용률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평생교육법 개정으로 인한 2024년 동 평생학습센터 의무 운영에 앞서 올해 시범으로 운영될 평생학습센터(2개소)는 구민이 평생교육을 근거리에서 누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023년은 서구가 인천 최초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쾌거를 이룬 해였다”며 “서구의 비전에 걸맞은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구정 철학과 연계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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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